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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우리는 '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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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밴드 공중전화 멤버들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 건물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리더 송현호, 신곡 '댄스 투나잇'(Dance Tonight)에 참여한 일본인 보컬 바이비(Bybe·본명 후쿠이 마사시), 보컬 이대희. 2022.6.27

sca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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