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재 민족사관고등학교 이사장 별세…향년 95세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세운 최명재 이사장이 어제 오전 5시 20분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
1927년 전라북도 만경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만경보통학교와 전주북중을 거쳐 서울대 경영대학의 전신인 경성경제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상업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택시 운전사, 성진운수 등을 거쳐 지난 1987년 강원도 횡성에 파스퇴르 유업을 창립했습니다.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세운 최명재 이사장이 어제 오전 5시 20분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
1927년 전라북도 만경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만경보통학교와 전주북중을 거쳐 서울대 경영대학의 전신인 경성경제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상업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택시 운전사, 성진운수 등을 거쳐 지난 1987년 강원도 횡성에 파스퇴르 유업을 창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