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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울산서 '자동차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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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산시청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29일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자동차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시, 북구, 울주군이 공동 주최한다.

또 '2022년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울산일자리재단,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산학융합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나은내일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울주군(울주군노사공감센터) 등 9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총 30개 부스가 설치돼 현장 면접과 채용, 장려금, 교육 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참가 기업은 지역 내 자동차부품산업 기업체, 일반 기업체 등 30개 사(직접 참여 15개 사, 간접 참여 15개 사)다.

채용 규모는 153명이다.

전문가 상담을 통한 성격 유형 검사(MBTI) 분석,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퍼스널 컬러 찾기, 면접용 무료 사진 촬영과 인화, 건강 상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사전 참가 등록을 한 구직자는 원하는 기업 1대1 면접 부여, 전문 컨설턴트의 기업 추천, 사은품 증정, 사후 관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 등 자세한 내용은 울산일자리재단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으로 하면 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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