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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국 흐리고 소나기…낮 최고 26∼35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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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우산행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일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내륙, 전남권, 경상권 내륙에는 10∼6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매우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과 동해안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있겠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 포항은 35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5.1도, 인천 23.7도, 수원 25.3도, 춘천 25.9도, 강릉 29.3도, 청주 26.3도, 대전 25.1도, 전주 25.5도, 광주 24.9도, 제주 28.3도, 대구 24.8도, 부산 22.9도, 울산 25.4도, 창원 23.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1.0∼2.5m, 남해 1.0∼2.0m로 예상된다.

chi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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