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총리는 25일 성명을 통해 낙태 문제는 여성의 선택권이라고 전제하고 "이 원칙이 미국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며 전 세계 여성들이 뭔가를 잃어버린 것처럼 느껴졌다" "여성들은 많은 도전에 직면했을 때 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질랜드 여성 정치인인 외교부 장관도 소셜 미디어에 성명을 내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며 아던 총리의 미국 대법원 결정 비난 공세에 합세했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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