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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산 아픔 못 풀고…오히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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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25 전쟁이 일어난 지 올해로 7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실향과 이산의 아픔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현지에 정착해있던 고려인들이 다시 한번 집을 떠나야 하기도 했습니다.

김희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잡힐 듯한 고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세월이 70년, 이제는 살아서 고향땅을 밟아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