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29∼30일) 참석을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순방 기간 총리가 중심이 돼 각 부처와 함께 민생 및 각종 현안을 잘 챙겨 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대변인실이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출장을 가면서 국내 일을 총리에게 잘 좀 챙겨달라고 당부하는 그런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만찬"이라고 설명했다.
만찬에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김대기 비서실장 등도 함께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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