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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월드리포트] 돌연 손님에 얼굴 둔기 폭행당한 기사…'우버' 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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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차량에서 내리는 한 무리의 승객들, 그런데 앞자리에서 내린 손님이 갑자기 기사의 얼굴을 둔기로 폭행합니다.

여성 기사가 팔을 휘두르자 아예 차 안으로 들어와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때리는 승객, 뒷자리에 타고 있던 승객도 이 폭행에 가담합니다.

이런 무차별 폭행은 30초 넘게 이어졌습니다.

[피해 우버 기사 : 폭행당할 때 죽었다고 생각을 했어요. 폭행범들이 떠나고 나서 살아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나님한테 기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