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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45채 매입자에 8살 집주인도…외국인 부동산 첫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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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 미국인은 아파트 45채를 샀고 중국 국적의 8살 어린이가 집을 산 경우도 확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의 초고가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지난 2017년 한 러시아인이 이 아파트 꼭대기 층 펜트하우스를 105억 원에 사면서 당시 전국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