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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시신 소각' 입장, NSC 지시로 바꿔"…"왜곡 지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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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TF가 당시 서주석 NSC 사무처장의 지시로 국방부가 시신 소각 관련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주석 전 사무처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당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TF는 어제(23일) 오후 국방부를 방문해 신범철 국방부 차관 등으로부터 해당 사건 관련 현황 보고를 받고 진상 조사 회의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