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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첫 확진자도 검역대서 못 걸러…공항로비서 신고(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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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원숭이두창의 국내 첫 확진자가 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역대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독일에서 출발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지난 21일 검역대를 통과한 후 공항 로비에서 전화로 질병관리청에 의심 신고를 했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입국 당시에는 37.0도의 미열과 인후통, 무력증(허약감), 피로 등 전신증상과 피부병변(병적 작용에 의해 피부 세포나 조직에 일어나는 변화)의 증상이 있었지만, 검역에서는 걸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