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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이준석 징계' 결론 2주 뒤로…측근 김철근 징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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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 징계 논의를 또다시 2주 뒤로 미뤘습니다. 이 대표의 소명을 직접 듣고 논의하겠다는 건데, 측근에 대한 징계는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어젯(22일)밤 5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다음 달 7일 이준석 대표의 소명을 직접 듣고 징계 여부를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