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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자진 신고'로 발견…양심에 기댄 원숭이두창 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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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도 원숭이두창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독일에서 입국한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이 국민 말고도 외국인 의심 환자가 있었는데, 이 환자 사례에서 자진 신고에 의존하고 있는 검역체계의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첫 원숭이 두창 환자는 그제(21일) 인천공항 입국 당시 37도의 미열과 목에 통증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