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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준석 징계 결론' 2주 뒤로…측근은 징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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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소명 절차 2주 뒤로 미룬 이유가 뭐냐" 반발

<앵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과 증거 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여부를 어젯(22일)밤 늦게까지 논의했습니다. 먼저 증거 인멸 교사 의혹에 관련된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부터 징계 절차를 시작하고, 이 대표는 다음 달 7일,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저녁 7시에 논의를 시작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자정 직전에야 종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