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오늘의 날씨]새벽부터 전국에 비···서울 최대 120㎜ 폭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벽부터 돌풍과 천둥·번개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라권, 제주도 등은 120㎜, 강원 영동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서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는 10∼70㎜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안팎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과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최성욱 기자 secret@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