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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위기경보 '주의' 격상…"검역 방식 한계"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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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로 한 단계 올리고, 비상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의 검역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는 그제(21일) 인천공항 입국 당시 37도의 미열과 목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피부에는 물집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