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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원숭이두창 잠복기 최장 21일…"검역 한계, 자진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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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더 올리고 비상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또 치료제 500명 분을 다음 달 우선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의 검역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이 내용은 한성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는 어제(21일) 인천공항 입국 당시 37도의 미열과 목에 통증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