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원숭이두창 위기 경보 '주의'로 격상…7월 치료제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원숭이두창의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부는 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먹는 치료제 500명분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이후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원숭이 두창의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위기경보단계는 낮은 순으로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이뤄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