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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현대중공업 "한국형 발사대로 누리호 발사 성공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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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발사대 시스템의 제작과 구축을 통해 누리호의 발사 성공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대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규모가 더 커진 누리호 발사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회사 측은 "2단 발사체인 나로호는 1단에만 액체연료가 쓰인 데 비해, 누리호는 3단 발사체로 2, 3단에도 액체연료를 주입해야 하므로, 이를 위해 46m 높이의 철골 구조물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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