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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성희롱 발언' 최강욱 6개월 당원 자격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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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민주당 최강욱 의원에 대해서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부적절한 성희롱 발언, 또 해명 과정에서 부인하며 피해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준 점 등이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윤리 심판원은 어젯(20일)밤 최강욱 의원에 대한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