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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영상] 경찰, 회원 11만 명 성매매 광고 사이트 운영 조직 일망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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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만 11만 명이 넘는 성매매 광고 사이트 운영 일당을 비롯한 기업형 성매매 사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5개월 동안 성매매업소 248개를 단속해 업주 등 관련자 37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했습니다.

검거된 성매매 사범 가운데에는 회원 11만 명이 가입한 성매매 홍보 사이트를 운영하고, 강남에서 오피스텔 21개 호실을 빌려 직접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일당 29명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