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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새 정부 첫 부동산 대책…임대차인 세제 혜택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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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 들어서 첫 부동산 종합대책이 나왔습니다. 착한 임대인에게는 혜택을 주고, 전월세 계약이 끝나가는 임차인에게는 지원을 확대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은 채찍보다 당근입니다.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5% 넘지 않게 올리는 임대인에게는 양도세 등 비과세 혜택 자격을 기존에는 거주 요건 2년 중에 1년만 인정했지만 앞으로 2년을 모두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