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발사 16분 뒤 성공 판가름…누리호, 1차 때와 달라진 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1일) 발사의 성공 여부는 발사하고 16분 정도 지나면 판가름이 납니다.

오늘 2차 발사에 나선 '누리호'는 지난 1차 발사 때와는 무엇이 다르고 발사 이후 과정은 어떤지, 서동균 기자가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자>

길이 47.2m, 아파트 15층 높이의 '누리호'는 200톤에 달하는 3단 발사체입니다.

여기까지는 1차 발사 때와 똑같지만, 발사체 내부와 싣고 가는 것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