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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국회는 멈췄는데…1천만 원대 월급에 해외출장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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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국회는 22일째 멈춰있지만, 국회의원들은 오늘(20일) 1천280만 원의 월급을 받았습니다. 일 좀 하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이 달 해외 출장을 갔거나 갈 예정인 의원들도 50명 가까이 됩니다.

이어서 엄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법 41조 3항, 상임위원장은 임기 만료일까지 선거해야 한다, 입법 공백을 막고자 국회 스스로 만든 법이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