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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장연, 출근길 시위…지하철 4호선 운행 40여 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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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20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회현역까지 탑승 시위를 벌이면서 출근길 열차 운행이 40분 넘게 지연됐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위한 실무 협의를 요구하면서 기획재정부가 협의에 응해야 출근길 탑승 시위를 멈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 관계자들은 목에 사다리를 걸고 열차 출입구를 막는 방식으로 출발을 지연시키며 시위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