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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일상 회복에도 화훼농가 이중고…간절한 꽃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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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농가가 그동안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일상 회복이 빠르게 진행 중이지만 화훼농가의 어려움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강소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꽃다발을 받아 든 지역 어르신들이 모처럼 환하게 웃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만든 꽃다발을 고아원과 양로원 등에 전달한 것입니다.

[이일화/부산 남구 용호동 주민 : 방실방실 피어있는 게 얼마나 예쁩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