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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내일 발사' 누리호 기립 완료…막판 변수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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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 센서 이상으로 발사를 미뤘던 누리호가 오늘(20일) 발사대로 이동했습니다. 내일 발사를 앞두고 점검 등 작업이 한창인데, 나로우주센터의 날씨가 마지막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 7시 20분쯤 발사체 조립동을 나온 누리호는 시속 1.5km의 속도로 천천히 발사대까지 이동했습니다.

지난주 전기 신호 이상으로 발사를 미룬 뒤 닷새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