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일본 정부가 "한국,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4개국 정상회담을 여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이 자리에서 동중국해 등에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을 시도하는 중국에 반대 의사를 밝힐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다"는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전하면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한 한국 측의 해법 제시가 보이지 않아 보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일 정상이 짧은 시간 비공식 회담을 하거나 서서 이야기를 나눌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는 30개 회원국 정상을 포함해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파트너국 정상도 참석합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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