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활동 재개…'#밭일에 진심'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퇴임 후 경남 양산 사저에서 머물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다시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상추가 든 바구니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편한 복장에 흰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인데요, 어제(19일) SNS를 통해 '올해의 첫 수확'이라며 공개한 사진입니다.

'토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마성의 귀여움'이란 글과 반려견 토리의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반려묘 찡찡이와의 일상 사진 등 모두 4건의 글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퇴임 후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던 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에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이용자들과 활발히 소통했는데 인스타그램으로 소식을 전한 건 퇴임 연설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