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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 정부 낙관론에도 "경기침체 확률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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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가 상승으로 미국이 가파르게 금리를 올리면서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경제학자들은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을 44%로 높게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앨런 미국 재무장관은 경기 침체가 꼭 오는 건 아니라며 낙관론을 펼쳤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번달에 이어 다음달에도 금리 0.75%포인트 인상,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경기침체가 꼭 불가피한 것만은 아니란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