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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40도' 폭염 유럽 · 열돔에 가마솥 된 미국…"미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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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과 미국은 때 이른 더위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프랑스 43도, 스페인은 4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미국에서는 거대한 열돔이 만들어져서, 말 그대로 찜통더위가 예고됐습니다.

보도에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자 윗옷을 벗은 시민이 물이 흐르는 공원을 가로지르며 더위를 식힙니다.

[맥심/대학생 : (오후에 폭염이 올 거라고 예상하셨나요?) 물론이죠. 무더위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