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842명…위중증 1년 반 만에 최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천842명으로 9일째 1만 명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토요일 발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6천 명 대는 지난 1월 말 이후 5달 만에 최소치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1명 줄어든 71명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70명대를 나타낸 건 2020년 11월 말 이후 1년 반 만에 처음입니다.

어제(17일) 사망자는 11명으로 나타났고, 지금까지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모두 2만 4천427명입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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