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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 세계 경기 침체 우려 확산…유가 6.8%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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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때 배럴당 120달러를 넘나들던 국제유가가 밤사이 7%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긴축에 나서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미국 안에선 물가를 잡으려면 올해 안에 금리를 4%까지 올려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뉴욕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6.8%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