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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지금 풀면 확진 8.3배"…확진자 7일 격리, 4주 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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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지금처럼 일주일 격리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격리 의무를 풀면 하루 확진자 수가 8배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 건데, 다만 요양병원과 시설의 일상 회복은 조금 더 이뤄지게 됩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7일 격리 의무 유지는 격리 해제 시 재유행이 앞당겨지고, 규모도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예측에 따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