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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D리포트] 아이 양육비 안 주던 '나쁜 아빠'…운전면허 정지했더니 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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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남 모 씨는 양육비 채무 불이행으로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직업이 공개됐습니다.

따로 사는 두 자녀에게 주지 않은 양육비는 지난 6년 6개월간 1억 1천850만 원에 이릅니다.

[이채영 / 양육비 채권자 : 남자애가 2명이다 보니까, 제가 직업이 3개에요. 한부모 가정한테 주는 양육비 20만 원 정도의 금액이 있거든요. 그걸로 충당하면서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