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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1, 2단 분리할 수도"…누리호 발사 지연 길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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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발사가 미뤄진 누리호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기술진은 누리호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된 곳을 중심으로 현재 내부 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이유를 찾지 못해서 발사 예비 기간으로 정해둔 다음 주 목요일 안에 다시 누리호를 세울 수 있을진 미지수입니다.

정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15일) 발사대에 세워진 누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