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고교 급식서 또 '개구리 사체'…모두 열무김치서 나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의 급식에서 죽은 청개구리가 나왔는데, 또 다른 고등학교 급식에서도 개구리 사체가 또 나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여름방학까지 급식에서 열무김치를 빼기로 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급식 식판 위에 보이는 작은 이물질, 바로 개구리 사체입니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점심 급식, 열무김치 국수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