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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여론 듣겠다"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부속실'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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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외 활동을 시작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2부속실을 만들어서 공적 관리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윤 대통령은 일단 여론을 들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한 달 사이 김건희 여사의 행보가 논란이 된 건 크게 두 번입니다.

대통령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이 공식 통로가 아닌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배포됐고, 봉하마을을 방문하며 자신이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전무 출신 친구를 동행시켜 도마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