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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선거 현수막 재활용률 25%…지자체마다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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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주 전 6.1 지방선거를 치르며 공식 사용된 현수막이 12만 8천 장, 192톤에 달합니다. 정당과 후보자 사무소에서 내건 대형 현수막, 또 선거 뒤의 당선사례 현수막은 집계조차 되지 않은 건데 이렇게 짧게 쓰인 현수막이 4분의 1 정도만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하루 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