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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월드리포트] 총기 규제 외치는데, 거꾸로 간 오하이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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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총격사건에 총기 규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미국, 하지만 미 중부 오하이오주는 오히려 이런 움직임에 역행하는 법을 통과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스캇 디마우로/오하이오주 교육협회 : 법안 통과를 보고 실망했죠. 아니 놀랐어요.]

오하이오주에서는 학교 선생님들이 총기로 무장을 할 수 있는 법안이 이미 시행 중인데, 총기 소지를 위해 받아야 하는 안전 교육 시간을 기존 700시간에서 24시간으로 대폭 줄이기로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