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영상] 윤 대통령 "봉하, 국민 모두 갈 수 있는 곳"…지인동행 논란 일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지난 13일 봉하마을 지인 동행 논란과 관련, "봉하마을은 국민 모두가 갈 수 있는 데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 '더불어민주당이 지인 동행을 두고 비선이라 비판한다'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동행한 '지인'에 대해 "제 처의 오래된 부산 친구"라며 "그래서 아마 권양숙 여사님 만나러 갈 때 좋아하시는 빵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들고 간 모양인데, 부산에서 그런 거 잘하는 집을 안내해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