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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형 뱀 체험관 찾은 6살 아이…순식간에 벌어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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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로 변한 동물체험장

<앵커>

요즘 관람객이 직접 만지거나 먹이를 줄 수 있게 한 체험형 동물원이 많은데, 대형 뱀과 사진을 찍던 어린이가 뱀에 물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주말 6살 A 양은 부모와 함께 대전의 한 체험형 동물원을 찾았습니다.

즐거웠던 한때는 대형 뱀과 함께 사진을 찍는 체험이 끝날 무렵 뱀이 A 양의 손을 물면서 순식간에 공포로 뒤바뀌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