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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단독] 차량 무단 검문한 군인들…"다른 여성에도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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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을 마신 군 부사관들이 새벽에 길가에서 여성 혼자 탄 차량을 무단 검문했다는 내용 어제(13일) 보도해드렸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의심 차량을 추적하느라 말을 걸었다고 해명했는데, 저희 취재진이 만난 피해자의 설명은 전혀 달랐습니다.

박세원 기자의 단독보도 보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그제 새벽 5시쯤 사복을 입은 부사관 2명에게 검문을 당했던 임신부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