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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국민의힘 혁신위 이번 주 출범…'사조직 논란'에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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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천 개혁 등을 논의할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이번 주 출범을 예고한 가운데, 혁신위원회의 성격과 의제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사조직이 되는 것 아니냐 비판이 제기되면서, 위원회 구성부터 삐걱이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방선거 승리 하루 만에 혁신위 구상을 띄웠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14일) 의원총회에서도 혁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