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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 52일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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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 단체가 52일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정부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에 대한 답변을 내놓을 때까지 출근길 시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줄지어 지하철에 탑승하고, 열차가 10여 분씩 지연되자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옵니다.

[시민 : 차 운행하면서 하면 안 돼요? 아 이거 진짜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