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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면 수업 확대에도…코로나 이후 학력 저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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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가 지난해 중·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면 수업이 확대됐지만, 코로나 이후 떨어진 학력 수준은 회복되지 못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일상 회복과 함께 대면 수업이 확대됐지만 학생들의 학업 불안은 여전합니다.

[김 모 군/고등학교 2학년 : (그동안) 비대면 수업했던 것을 수업을 못 따라가니까… 국어 하고 수학에서 특히 따라가기가 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