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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20주차 태아도 대표 청구인…어린이들의 '기후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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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에 너무 낮은 수준이라며 어린이들이 위헌 소송을 냈습니다. 앞으로 오랜 기간 피해를 떠안게 된다며 아직 엄마 뱃속에 있는 20주차 태아가 대표 청구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40%는 위헌이다. 미래 세대 기본권 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