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누가 범칙금 통지?" 휘발유 들고온 남성, 파출소서 소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산에서 한 50대 남성이 파출소에 불을 지르려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범칙금을 부과한 데 앙심을 품고 방화를 시도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휘발유가 들어 있는 페트병을 든 남성이 파출소로 걸어 들어옵니다.

파출소에 들어온 남성은 곧바로 출입문을 잠그고 아무도 못 나가도록 막으려 합니다.

문을 잠그는 사이 경찰들이 달려나와 남성의 양팔을 붙잡고 밖으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