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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두 번째 도전 앞둔 누리호…조립 완료, 막판 변수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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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5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가 두 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조립 과정을 마친 누리호는 오늘 발사장으로 이동할 예정인데 날씨가 막판 변수입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목표 고도 700km에 위성을 최종 안착시킬 3단입니다.

조립동으로 옮겨져 누리호 몸통과 결합됩니다.

47.2m, 아파트 17층 높이의 누리호가 모든 조립 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