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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안전운임제 '연장' 검토 속 '영구 도입'엔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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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정치권이 적극 나서야 될 땐데, 국민의 힘은 화물연대 파업의 쟁점인 안전운임제를 3년 더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반해 민주당은 안전 운임제를 영구 도입하자며 여권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취재합니다.

<기자>

여당이 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 속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안전운임제 시한 연장에 여지를 두면서도 영구 도입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